분노와 비판, 조소와 조롱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말로써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말로써 관계를 망치지 마라
우리가 내뱉는 말은 때로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할 정도로 그 힘이 세며, 되돌리지 못할 고통을 초래하기도 한다. 세계적인 랍비이자 율법학자인 조셉 텔루슈킨은 이 책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원제: Words That Hurt Words That Heal)』에서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언어 습관과 인간관계의 지혜를 전한다.
말은 곧 내 인격을 보여주는 도구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말로 적을 만드는 일도, 말로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도 없어야 한다.
명심하라, 당사자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말에 관해, 그리고 인간관계에 관해 우리에게 전하는 가장 큰 메시지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언어생활의 실천을 넘어 인간관계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은이_조셉 텔루슈킨
유대의 저명한 영적 지도자(랍비)이자 율법학자이며, 14권의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가 집필한 『유대의 교양』은 지난 20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읽힌 유대 관련서로 이름이 나 있다. 이 책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은 소문을 퍼뜨리고, 뒷전에서 남을 헐뜯고, 타인의 비밀을 폭로하는 일이 끼치는 해악을 통해 말의 중요성을 알리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지혜를 제공한다. 1996년 출간 당시 미국 상원의원 조셉 리버만과 코니 맥은 이 책의 취지를 살려 전 미국을 대상으로 ‘험담 금지의 날’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을 돌며 언어가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을 만나라』 『승자의 율법』 『유대인의 윤리 규정』 등이 있다.
들어가며_말로써 상처를 남기지 마라
1부 상처를 주는 말의 위험성
1장_보이지 않는 말이 칼보다 깊은 상처를 입힌다
2부 남의 얘기를 제대로 하는 방법
2장_험담으로 입은 피해는 되돌릴 수 없다
3장_뒷담화가 재미있는 이유
4장_타인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 온당할 때
5장_공인의 사생활
3부 사람들과 얘기할 때 지켜야 할 예절
6장_분노가 치밀고 화가 날 때
7장_공정하게 싸우는 법
8장_비판하는 법, 비판을 수용하는 법
9장_부모와 자녀 사이의 도리
10장_타인을 공개적으로 모욕한 대가
11장_거짓말은 언제나 잘못된 것인가?
12장_머릿속 생각을 전부 입 밖으로 꺼낼 필요는 없다
4부 치유하는 말의 강력한 힘
13장_사람을 살리는 말, 사람을 해치는 말
5부 올바른 언어생활의 중요성
14장_올바른 언어생활의 원칙
15장_험담 금지의 날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인간관계의 지혜
“타인의 은밀한 미덕을 얘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_버트런드 러셀
누구나 한 번쯤은 말로 인한 상처를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내가 하는 말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말은 도구와 같아서 잘 쓰면 그 사람을 빛나게 하고 인격을 높여주는 좋은 무기가 되지만 잘못 쓰면 남을 아프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나쁜 무기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혀는 종종 화살이나 깃털에 비유되곤 한다. 누구를 죽이려고 칼을 뽑았다가도 그가 용서를 구하면 도로 집어넣을 수 있지만 한번 쏜 화살은 절대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바람에 날아간 깃털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듯이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건져낼 수 없다. 한마디로 우리가 내뱉는 말은 때로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할 정도로 그 힘이 세며, 되돌리지 못할 고통을 초래하기도 한다.
세계적인 랍비이자 율법학자인 조셉 텔루슈킨은 이 책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원제: Words That Hurt Words That Heal)』에서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언어 습관과 인간관계의 지혜를 전한다. 우리가 하는 말이 나 스스로에게는 물론 타인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새삼 깨닫게 해주는 귀한 조언으로, 소문을 퍼뜨리고, 뒷전에서 남을 헐뜯고, 타인의 비밀을 폭로하는 일이 끼치는 해악을 살피고 지나친 분노와 부당한 비판, 조소와 조롱을 줄여나갈 수 있는 지혜를 함께 제시한다.
사람을 살리는 말,
사람을 해치는 말
남을 헐뜯는 가십이 살인보다 무섭다.
_유대 격언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의 말에 상처 입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곧 나 역시 상대에게 말로 상처를 준 경험이 있을 것이라는 말이 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성격상 결함이나 은밀한 행위에 관해 뒤에서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즐긴다. 사실 우리가 남을 험담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남의 지위를 깎아내리고 자신의 지위를 높이려는 심리 때문이다. 저자 조셉 텔루슈킨은 이런 심리에 대해 “다른 사람의 사회적 지위가 추락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데서 얻는 만족감이 엄청나다”고 말한다.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의 불행’을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하면서 내 삶도 살 만한 가치가 있다며 안도하고, 사회적 지위를 두고 경쟁하는 동료나 상관의 평판을 깎아내리며 험담하는 과정에서 우월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행동을 꼬집으면서 누군가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정보나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는 반드시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먼저 할 것을 제안한다. ‘그 말이 사실인가?’, ‘사실이라면 그 내용을 옮기는 게 정당한가?’, ‘반드시 그 내용을 옮겨야 할 필요가 있는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두 당당하게 “예”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그 말을 해서도 안 되고, 전달해서도 안 된다. 누군가에 대해 뒷얘기를 할 때는 다른 누군가가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만큼 예의를 갖추고 공정하게 얘기해야 한다.
말은 인격의 척도이자
인간관계의 정도
현명한 사람이 되기는 아주 쉽다.
멍청한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으면 된다.
_샘 레븐슨
타인을 부당하고 무례하게 헐뜯는 행위는 비방을 당하는 사람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을 하는 당사자에게도 해롭다. 말은 곧 내 인격을 보여주는 척도이자 인간관계의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 말을 명심한다면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심지어 틀림이 없는 경우에도 이렇게 자문하라. ‘어째서 내가 이 얘기를 해야 하는가.
명심하라, 당사자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는 더더욱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말에 관해, 그리고 인간관계에 관해 우리에게 전하는 가장 큰 메시지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언어생활의 실천을 넘어 인간관계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약관은 전기통신사업법, 전기통신기본법, 정보통신 윤리위원회 심의규정, 정보통신 윤리강령, 프로그램 보호법 및 관계규정에 의거 (주)이퍼블릭(이하 "회사"라고 함)이 제공하는 Login(이하 "사이트"라고 함)사이트 이용조건 및 절차에 관한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의 준수및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사이트는 합리적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서비스 약관의 내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변경된 내용은 이용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을 발생합니다. 사이트는 변경된 약관을 초기화면에 공지함으로써 이용자는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변경된 약관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등록을 취소할 수 있으며,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경우 약관 변경에 대한 동의로 간주합니다.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이 관계법령에 규정되어 있을 경우에는 그 규정에 따릅니다.
회원은 이용 신청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온라인으로 수정을 해야 합니다.
서비스의 이용시간은 사이트의 업무 및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00:00-24:00)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정기점검등의 필요로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은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고객문의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이는 운영상황에 따라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사이트 회원이 게시하거나 등록한 내용물이 다음 각 호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전 통지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퍼블릭(이하 “회사”라고 함)에서 운영하는 Login 사이트(이하 “사이트”라고 함) 에서는 고객님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통하여 고객님께서 제공하는 개인정보가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회사”는 개인정보 취급방침을 개정하는 경우 웹사이트 공지사항(또는 개별공지)을 통하여 공지할 것입니다.
“사이트”는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대부분의 콘텐츠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의 인터넷 관련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한다)를 이용하시고자 할 경우 다음의 정보를 입력해주셔야 하며 선택항목을 입력하지 않았다 하여 서비스 이용에 제한은 없습니다. “회사”는 회원가입 시 귀하께서 “회사”의 개인정보취급방침 또는 이용약관에 동의할 때 개인정보 수집에 대해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필수항목] 이름, 아이디(이메일), 비밀번호, 연락처
-SNS 계정 목록: 네이버, 페이스북(신규 가입 불가), 트위터(신규 가입 불가)
[필수항목] 이름, 아이디(이메일)
회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합니다.
- 홈페이지, 상담 게시판, 이메일, 이벤트 응모
- 자동수집항목: 서비스 이용 및 중지기록, 접속로그, 쿠키, 접속IP정보
“회사”는 이용자들이 “회사”의 개인정보 취급방침, 이용약관, 기타 서비스 정책 내용에 대하여 ‘동의’ 버튼 또는 ‘취소’ 버튼을 클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여, ‘동의’ 버튼을 클릭하면 개인정보 수집에 대해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회사”는 고객님께 제공되는 각종 편의 서비스와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 및 콘텐츠 보호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필수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회원으로서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안 “회사”는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계속적으로 보유하며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이용합니다. 다만, 아래의 회원 본인의 개인정보 관리(열람, 정정, 삭제 등)에 관한 사항에서 설명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회원 본인이 직접 삭제하거나 수정한 정보, 가입 해지를 요청한 경우에는 재생할 수 없는 방법에 의하여 완전히 삭제하며 추후 열람이나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처리됩니다.
단, 다음과 같이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는 일정기간 보유합니다.
“회사”는 귀중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며, 유출의 방지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하여 개인정보를 파기합니다.
“회사”는 인터넷 서비스 화면을 통하여 공개된 정보를 제외하고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회사”가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 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이용자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회사”는 이용자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인정보를 제휴사에 제공하거나 제휴사 등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공유할 경우에는 사전에 이용자께 제휴사 등이 누구인지, 제공 또는 공유되는 개인정보항목이 무엇인지, 왜 그러한 개인정보가 제공되거나 공유되 어야 하는지, 언제까지 어떻게 보호, 관리되는지에 대해 개별적으로 고지하여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거치게 되며, 이용자께서 동의하지 않은 경우에는 제휴사 등에게 제공하거나 제휴사 등과 공유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용자가 일단 개인정보의 제공에 동의하더라도 언제든지 그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의 개인정보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 되면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회사의 개인정보 파기 절차 및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는 개인화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용자의 정보를 저장하고 수시로 불러오는 ‘쿠키(cookie)’를 사용합니다. 쿠키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데 이용되는 서버가 이용자의 브라우저에게 보내는 아주 작은 텍스트 파일로 이용자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 저장됩니다.
이용자의 접속 빈도나 방문 시간 등을 분석, 이용자의 취향과 관심 분야 파악 및 자취 추적, 각종 이벤트 참여 정도 및 방문 횟수 파악 등을 통한 타깃 마케팅 및 개인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사용합니다.
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만을 처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관련 부서 및 개인정보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며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보호 관련 민원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혹은 담당 부서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이용자들의 신고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충분한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기타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신고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